데미 무어와 토비 맥과이어의 열애설이 제기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9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데미 무어와 토비 맥과이어가 또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데미 무어가 먼저 손을 내밀었고 토비 맥과이어가 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데미 무어는 2000년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한 후 여러 남자를 만났는데 그 중 한 명이 토비 맥과이어였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를 끝으로 헤어졌다.
이후 데미 무어는 16살 어린 애쉬튼 커쳐와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6년 만인 2011년 헤어졌고 애쉬튼 커쳐는 밀라 쿠니스와 재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데미 무어가 '구 남친'인 토비 맥과이어를 다시 만난 걸로 보인다. 55살인 데미 무어는 40살 토비 맥과이어와 관계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