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와 정기고가 2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년만에 다시 만난 소유와 정기고가 '사랑은 이별보다 하나가 많아' 무대를 펼쳤다.
밝고 즐거웠던 '썸'과 달리 '사랑은 이별보다 하나가 많아'는 따스한 감성이 느껴졌다. 소유와 정기고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소유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사랑은 이별보다 하나가 많아'를 열창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