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깨알같이 팬들과 소통 했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트둥이들의 아미고TV 나들이'가 생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SBS '인기가요' 생방송을 마친 정연을 뺀 8명의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다.
트와이스는 아미고 TV 출연을 앞두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미고는 '아이돌에 미치고'의 준말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채팅창을 보며 소통을 했다. 네티즌의 요구에 따라서 8명 멤버 전원이 윙크를 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아미고TV' 녹화를 앞두고 어떤 내용을 방송을 할지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다. 요리 방송이나 마피아 게임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지효는 아직 오지 않은 정연에 대한 몰카를 제안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정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친절한 팬서비스를 펼치며 10분가량의 짧은 방송을 마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