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이 지쳐보이는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날로먹는 내사노시’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보컬 장기하는 “오늘이 ‘날로먹는 내사노사’ 마지막 공연이다. 부산, 광주, 춘천, 대전을 지나 서울에서 그저께부터 하고 있다. 서울 3회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둘러보며 “다들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다. 얼핏 보기에는 피곤하고 지쳐 보일 수 있지만, 보통보다 많이 올라온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coz306@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