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과 박은빈이 함께 김장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한성준(이태환 분)과 오동희(박은빈 분)이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동희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 성준은 노트북을 가지고 일만 하는 동희를 보고 싶어한다. 그러다 성준은 김장을 하는 것을 보고 도와드리겠다고 나선다.
황미옥(나문희 분)은 성준에게 동희를 데려오라고 시켰다. 그리고 성준은 신나게 동희를 데리러 간다. 성준은 동희와 함께 배추에 양념을 묻히면서 즐거워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제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