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에게 취중진담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취중진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서인영은 반주를 곁들이며 크라운제이에게 진심어린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당시 크라운제이는 “너랑 이런 시간이 다시 올 줄 몰랐다”며 서인영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두 사람은 두 번째 가상결혼 이후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츰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서인영은 “정말 사귀어봐? 서방이 나 데려가라”며 귀여운 고백을 해 크라운제이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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