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재는 현재 양평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놀이패' 녹화에 고정 멤버로 참여를 하고 있다.
앞서 이성재는 지난 달 방송된 '꽃놀이패'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이성재는 게임을 좋아하는 의욕 많은 형으로 기존 멤버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성재에게 거듭 러브콜을 보냈고, 이성재도 좋았던 기억을 바탕으로 흔쾌히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이성재가 고정 멤버가 된 후 처음으로 참여한 이번 녹화에는 구구단 김세정, 솔비,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오늘(13일)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되는 운명투표에 함께 한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25일과 1월 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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