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군 입대, 당연한 일..남은 시간 즐거움 드릴 것” [인터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13 14: 26

빅뱅 멤버 탑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은 시간 즐거움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빅뱅은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멤버 탑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현실감은 없는 거 같다. 작업하고 공연도 하고 있기 때문에 빅뱅 탐으로서 더 몰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당연히 가야하는 군대고 특별한 의미 부여하고 있지 않다.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 드리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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