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들이 군 입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대한 공백을 줄여 완전체로 빠르게 돌아오겠다는 이야기다.
빅뱅은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군대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지드래곤은 “군 입대는 당연한 것이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 같이 군대를 가려고 했었다. 농담 삼아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활동을 많이 못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이런 이야기를 드리기는 이르지만, 최대한 5명이 뭉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공백을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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