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김민석이 몸캠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민석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평양 냉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지인들이 자꾸 연락이 온다. 뭐 몸x? 뭐 이런 거 이상한거 찍은 적 있냐고..고소란걸 나도 해야 되나..이런 말 같지도 않은 소문은 대체 누가 만들어 내는 건지.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난 그저 성규형과 평양냉면을 먹으러 왔을 뿐인데”라고 강한 불쾌감을 표하며 ‘#그런적없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누가 그런 소문을”, “고소미를 먹여줘야 한다”, “냉면 맛있게 먹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