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가스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장아찌 4종 세트 만들기에 나선 정릉댁 봉태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봉태규는 장아찌 4종 세트를 직접 만드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야유를 자아냈다. 하지만 봉태규는 "우리 가스 너무 많이 썼다. KBS에서 좀 보태줘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감독님 30%만 내달라"고 거듭 부탁했지만, 김일중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누가 시켰냐", "오이냉국 같은 거 해라"라고 비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