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조우종 '택시' 녹화 마쳐"..승승장구 프리랜서[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4 11: 52

조우종이 tvN '택시'에 탑승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조우종이 최근 '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알렸다. 조우종은 한석준, 다니엘과 함께 녹화를 마친 걸로 알려졌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10여 년간 예능과 스포츠 분야를 넘나들며 고르게 활약했다. 그러던 지난 9월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의 길을 걷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은 조우종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짠내'나는 생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만들고 있다. 
조우종이 출연하는 '택시'는 이달 중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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