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리에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그는 러브홀릭스 멤버이자 음악감독 이재학과 2017년 1월 13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에는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재학 감독은 영화 ‘국가대표2’ ‘미스터 고’ ‘파파로티’ 등의 음악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리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