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 측이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 측은 14일 OSEN에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준은 최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마석우 역을 맡아 '뇌섹남' 매력을 뽐냈다. 이에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