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12월 둘째주 ‘쇼 챔피언’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 챔피언’에서 “정말 감사하다. 요즘 힘든 일이 많은데 더 좋은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B1A4를 비롯해 지코, 헤이즈, 세븐틴, 정승환 등이 올랐다.
‘쇼 챔피언’의 1위 선정 방식은 음원 차트 50%, 음반 판매 10%, MBC뮤직 방송점수 15%, 음악전문인 선호도 15%, 네티즌 선호도 15%를 합산해 결정된다. 반영되는 음원차트는 네이버 뮤직과 멜론, 벅스, 소리바다, 지니 뮤직 등 5곳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승환이 화려한 데뷔식을 치렀고, 그룹 라붐과 비트윈, 세븐틴이 컴백했다.
더불어 B1A4, 천둥, 탑독, 아스트로, 스누퍼, 크나큰, 펜타곤, 임팩트, 베리굿, 빅톤, 모모랜드, 배드키즈, 더 이스트라이트, 소울라티도, 비하트 등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