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김형우, '승리 가져온 천금의 블로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2.14 21: 15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원정팀 대한항공이 홈팀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1-25, 25-21, 16-25, 25-20)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4세트 막판 대한항공 김형우가 블로킹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