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류화영이 열악한 웹드라마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류화영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는 웹드라마 ‘손의 흔적’의 제작발표회에서 “세 가지나 되는 배역을 연기했다. 공대여신, 아이돌, 무당을 연기하게 됐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웹드라마 열악한 환경에 대해 “정말 열악했다. 그래도 이런 환경 속에서 감독, 스태프, 배우들 모두가 희생을 통해 만들었다. 그래서 더 애틋하다”고 덧붙였다. /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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