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투톱 김연정-박기량 "라이벌전 만큼 뜨거웠던 무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2.15 20: 59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전 통산 6연승이자 시즌 3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과 시즌 3번째 클래식 매치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21) 완승을 거뒀다. 문성민이 19득점, 톤이 13득점을 올리는 등 업템포 배구를 완벽하게 펼친 현대캐피탈의 일방적 승리였다. 
치어리더 박기량과 김연정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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