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81-67 여유있게 승리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2.16 20: 46

'정트리오'가 쿼터별 활약을 펼치며 전자랜드에 승리를 안겼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정효근(20점, 6리바운드)-정병국(14점)-정영삼(12점, 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1-67로 승리헀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반면 SK는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종료 후 전자랜드 선수들이 코트르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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