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다니엘 헤니, 일상이 화보..럭셔리 LA 라이프 최초 공개[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7 00: 46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주연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 했다. 다니엘 헤니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의 미국 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의 L.A 자택은 정말 고급스러웠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촬영으로 안타깝게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최초로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집은 영화 세트장 못지않게 아름다웠다. 다니엘 헤니는 1년동안 직접 인테리어하고 공사를 해서 아름다운 집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망고와 10년 넘게 살고 있었다. 다니엘 헤니는 집 안에 헬스장까지 갖춰놓고 철저하게 몸 관리를 했다. 다니엘 헤니는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안하면 잠이 안깬다. 연기도 못하고 대사도 안외워진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일상은 광고 그 자체였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니엘 헤니의 몸은 훌륭했다. 다니엘 헤니의 면도하는 모습을 보고 기안 84와 전현무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범죄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주연으로 출연중이었다. 다니엘 헤니는 주방에 서서 밥을 먹으면서 대사 연습에 열중했다. 
다니엘 헤니의 출근길도 럭셔리했다. 다니엘 헤니는 직접 차를 운전해서 촬영장에 갔다. 촬영장에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으로서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사실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두 차례 거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주도하는 역할을 동양인에게 맡기지 않는다"며 "전세계에 동양남자이자 한국남자가 카리스마가 있고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마음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의 촬영장 역시 최고급이었다. 전용 트레일러는 물론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식사로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다니엘 헤니는 촬영장에서 농구를 즐겼다.
다니엘 헤니는 트레일러 안에서 동료 배우인 애니푼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니푼케는 다니엘 헤니를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다니엘 헤니는 "정말 귀엽고 동생같은 존재다"라고 둘의 관계를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날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다니엘 헤니는 수 많은 스태프들과 모두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힘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니엘 헤니의 밤은 평범했다. 다니엘 헤니는 집에 오자마자 반려견인 망고를 찾았다. 다니엘 헤니는 망고를 데리고 시내로 외출에 나섰다. 산책을 마친 다니엘 헤니는 마트에 들러서 쇼핑에 나섰다. 다니엘 헤니는 과일과 꽃과 맥주를 샀다. 
끝으로 다니엘 헤니는 "사실 전 평범한 사람이다"라며 "운이 좋게 한국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좋은 시나리오 있으면 한국 가서 하고 싶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나래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나래바를 만들었다. 나래의 새로운 집은 전망 좋은 테라스와 다락방까지 갖추고 있었다. 나래는 어머니와 함께 망원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고 직접 요리했다. 나래의 손맛은 식당을 30년 경영한 어머니를 닮아있었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모델로 달력 만들기에 나섰다. 전현무는 박나래, 기안84, 한혜진, 김용건 등을 모델로 섭외했다. 전현무는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인물사진 찍기를 배웠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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