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주연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주연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KBS에서 2008년에 8년만에 공채 탤런트를 뽑았다"며 "20대의 마지막 일탈이라고 생각해서 KBS탤런트에 지원해서 합격했다"고 말했다.
지주연과 팀을 이룬 손준호는 "멘사 회원이지만 그냥 멘사 회원이 아니라 멘사테스트 만점을 받았다"라고 지주연을 칭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