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친오빠가 햄버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친오빠가 햄버거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제버거 장인이 등장, 그를 보던 테이는 "팔 잔근육과 같이 보이는 상처가 되게 멋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시영은 "친오빠가 수제버거를 만든다. 미국에서 햄버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면서 "되게 힘든 일이다. 근육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