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현이 'SNL 코리아8'에서 '도깨비' 속 공유를 따라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김준현과 정이랑이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를 패러디한 '쓸쓸하고 찬란하신 먹깨비'를 연기했다.
정이랑은 김고은을 따라해 빨간 목도리를 하고 나타났다. 김준현은 정이랑이 입김을 부는 순간마다 나타나서 정이랑의 음식을 빼앗아 먹었다.
정성호는 이동욱을 패러디한 저승사자로 등장했다. 김준현과 정성호는 이동욱과 공유 못지 않은 우정을 보여주며 2회의 명장면을 따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SNL코리아8'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