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귀여운 산타걸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산타복을 가지고 원피스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재근은 평범한 산타복 상의를 가지고 즉석에서 원피스를 만들었다. 성소는 완벽한 핏으로 원피스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성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산타걸로 변신해 현장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