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게 한 김고은의 기습 뽀뽀가 모두를 주목케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김신(공유)의 몸에 박힌 칼을 뽑을 거라 생각했던 지은탁(김고은)이 칼을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뽀뽀를 하는 반전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순간최고 14%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도깨비'는 닐슨코리아 집계로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0.2% 최고 11.6%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도깨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