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정수 "유리, 성형 후 예뻐져...가장 잘 산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18 11: 35

윤정수가 유리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윤정수는 18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친분 있는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리가 제일 잘 산다. 돈이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잘 사는 것이 제일 잘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왔는데 얼굴이 좋아졌다. 얼굴에 손을 대긴 했는데, 예뻐진거다. 팽팽함이 유지되고 있더라. 의술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뇌 보톡스가 얼굴을 땡겨주더라"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