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가 신성록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아임 슈퍼모델'에서는 본선을 앞두고 최종 미션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첫번째 미션에서 탈락한 5인을 제외한 도전자들은 영화를 선택해 무빙 화보를 찍었다.
지난주 1위를 한 2조는 먼저 영화를 선택할 권리를 얻었고, 영화 '암살'을 선택했다. 김민수는 일제시대 인물로 완벽 빙의했고, 특히 신성록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2조는 조화로운 팀웍으로 멘토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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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임슈퍼모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