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감사합니다 미드나잇에 걸어야지ㅋㅋ”라는 글과 함께 나무 장식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입은 윤계상이 끈과 조명으로 나무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요리, 사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나무를 비롯한 식물을 활용하는 새로운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손재주 많은 오빠” “앞치마까지 잘 어울리면 어쩌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이 속한 그룹 god는 오는 1월부터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을 개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