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와 '푸른바다의 전설'이 드라마부문 화제성 지난주에 이어 1, 2위를 차지했다.
19일 TV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2월 2주차(12월12일~18일) 집계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화제성 점유율 44.0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격차로 1위 왕좌를 수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12.42%로 2위를 기록했다.
19일 새롭게 선보이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9.28%로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5.45%로 지난주에 비해 한계단 하락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2.6%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드라마 부문 1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9.39%), 2위 MBC '무한도전'(9.05%), SBS 예능 '런닝맨'(8.92%) 등이 차지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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