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애묘인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연예정보 프로그램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스타&반려동물, 연예계 펫셔니스타'라는 타이틀로 남다른 사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타들이 소개됐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애묘인 스타로 김희철과 씨스타 효린, 서강준이 소개됐다.
김희철은 고양이 희범이와 10년째 동거 중이며 거기에 고양이 체리와 시바견 조르까지 입양했다.
효린 또한 애묘인으로 유명한 스타. 그는 리노 레고 심바 흥녀까지 네 마리의 고양이를 기른 바 있다. 현재는 흥녀의 죽음으로 세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서강준 또한 애묘인 스타. 재 고양이 오키, 도키를 키우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고양이 몽이와 쿵이로 유명해진 윤균상도 애묘인 스타로 소개됐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