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비스트가 독자 회사 설립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19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안녕 뷰티! 오랜만이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밝힌 멤버들은 오는 12월 31일 장충 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그동안은 시상식이나 해외 콘서트 때문에 한국 팬 분들과 연말과 새해를 단 둘이 함께 맞이한 적이 없다”며 “올해 처음으로 팬 분들과 저희 둘이서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설레고 떨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