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묘령의 여인과 함께 포착됐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저스틴 비버는 투어를 위해 LA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비버와 함께 동승한 묘령의 여인.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비행기에 올라탄 이 여성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버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아직 이 여성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