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가수 리지가 쌍꺼풀을 재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리지가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오랜만에 나온 리지를 보고 더 예뻐졌다며 감탄했다. 이에 리지는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 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리지는 “다시 한 거다”라며 “전에 찝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대 파열됐을 때 깁스해서 살이 빠졌는데 그 이후로 살이 안 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