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이 정준영의 복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20일 OSEN에 "올해라고 해도 2주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올해 복귀 계획은 없으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역시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9월 전 여자친구와의 스캔들로 '1박2일'에서 하차했다.
이후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며 복귀에 대해 선 그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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