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중화권 스타 천옌시가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천옌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은 별’이 우리 집의 아이가 되어준 것에 고마워. 이제부터 너에게 평안과 기쁨만 가득하고 반짝반짝 빛나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남편, 아이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 천샤오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작은 아이야,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 말 잘들어”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나타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 역시 축하와 응원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천옌시는 53cm, 3.9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남편 천샤오 역시 그녀의 곁에서 함께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천옌시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중국배우 천샤오와 지난 7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스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