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니트와 셔츠 등으로 남친룩을 선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용준형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계약 만료 이후 소속사를 나와 어라운드 어스라는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길을 걷는다.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유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새해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용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