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김하늘은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여교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2016년 가장 아쉬웠던 것이 없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꽉 찬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인데 (남편과)추억을 나누는 장소에 가서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경림이 “국외인지 국내인지만 묻겠다”고 너스레를 떨자 “국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