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박서준과 이광수가 습격을 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는 무명(박서준 분)과 막문(이광수 분)이 칼에 베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명과 막문은 천인으로 왕경에 숨어들었다. 숲에 숨어있던 그들은 같은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 아로(고아라 분)을 찾으러 떠난다.
하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은 무명과 막문은 그대로 칼에 베이고 무명 위에 쓰러진 막문은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명은 살아남지만 막문은 목숨을 잃는다. /pps2014@osen.co.kr
[사진] '화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