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조준현 형제가 3형제 국가 대표를 노렸다.
유도 선수 출신 조준호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9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조준휘 선수다. 동생도 유도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용인대 출신이다. 동생이 지금 국가 대표 상비군으로 있다. 동생도 국가 대표가 되면 한 집에서 3형제가 모두 국가 대표가 되는 것"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준호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큰 웃음을 담당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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