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용기와 희망 주러 돌부처가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2.21 15: 58

2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병동에서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소아암 환아 병실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승환은 첫 공식 활동으로 소아암 환아들을 만났다.
송년행사 외에 오승환은 이날 메이저리그에서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26만원씩 적립한 'Saves for Wishes' 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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