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부자가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육아 매거진 ‘키즈맘’ 신년호에서 붕어빵 부자의 사랑과 흥을 과감없이 드러낸 것.
샘 해밍턴은 5개월 아들과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포토제닉한 포즈를 지었다.
‘키즈맘’의 표지를 장식한 윌리엄 또한 생애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표정부자’ 면모를 뽐내며 단 시간에 촬영을 끝마쳤다.
이날 윌리엄은 단 한 차례도 울지 않고 현장 스태프들을 ‘심쿵’하게 하는 꽃미소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붕어빵 부자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좌충우돌 초보 아빠의 육아 이야기는 ‘키즈맘’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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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즈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