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뜻깊은 2016년을 돌아봤다.
여자친구는 21일 라이브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앱 '크리스마스 위크 첫 번째 에피소드' 방송에서 "올해가 다 지난 것 같아 슬프다"고 말했다.
리더 소원은 "올해엔 앨범 활동 두 번 하면서 여러분에게 큰 사랑 받았다. 그것만으로도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도 "버디랑 많은 추억 보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못해서 미안하다. 올해 초부터 바빴다. 앨범 낼 때마다 아낌없이 사랑 주셔서 감사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활동했다"고 돌이켰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