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할리우드 톱 모델 지지 하디드가 남자친구인 가수 제인 말리크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할리우드 연애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1일(현지시각)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1년 째 열애중이다. 제인 말리크가 이미 지지 하디드에게 결혼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로써 제인 말리크는 원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의 프러포즈 거절 이유는 이제 21살인 자신의 나이 때문이다. 또한 그는 이미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갈까 두려워하고 있다.
보도는 “만약 이들이 약혼을 하게 된다면, 지지 하디드의 프러포즈 거절 이유는 설득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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