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감기 몸살로 인해 오늘 스케줄을 급하게 취소했다.
김유정은 당초 22일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21일) 홍콩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고 입국하느라 몸살 감기에 걸렸고, 이로 인해 오늘 일정을 전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날 오전 OSEN에 “김유정이 어제 홍콩 일정 때문에 몸살에 걸렸다”며 “오늘 인터뷰를 급하게 취소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