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과 윤두준이 tvN 파일럿 예능 MC 호흡을 맞춘다.
21일 tvN 측은 OSEN에 "이수근과 윤두준이 파일럿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확정됐다. 여성 MC를 추가해 3인 체제로 갈 예정이며, 현재 여자 MC를 섭외하는 단계다"라고 밝혀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을 소재로 한 요리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 이윤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13일 첫방송을 예정중.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