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가 새해에는 활발한 음반활동을 약속했다.
양파는 2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보디가드’ 관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올 2017년 계획을 간단히 말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콘서트를 즐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며 “내년 가을에는 정규앨범도 생각중이다”고 말했다.
차후 또 다른 뮤지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보디가드’를 끝까지 목이 안 쉬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직 부족하다. 제가 못하면 전체가 못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민폐가 안 되는 선에서 좋은 작품이 있다면 하고 싶다”고 답했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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