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진영이 과거 열애를 회상하며 "난 퍼주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net '양남자쇼'에서는 멤버들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진영은 "곡을 만들 때 연애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며 자신의 스타일은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가장 비싼 거 얼마 정도 사줘봤냐'는 질문에는 "고2 때 목걸이를 사줬다. 30만 원이었다.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달을 시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양남자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