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은이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에서는 금비가 낮에 휘철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비는 공부하다 말고 '기억 잃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고민한다.
그때 금비의 상상 속에 여우가 나타나 "주변 사람들 잃을까봐 걱정이지? 내가 네 대신 기억할께"라고 안심시켜준다.
이에 금비는 걱정을 지우고 '꼭 해야할 일'의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편, 주영은 금비의 유산을 사기당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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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마이금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