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과 이민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시청률도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2회분 시청률은 17.3%(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분이 기록한 16.7%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진 것에 이어 심청이 납치됐다 허준재가 심청을 구한 후 두 사람의 사랑이 좀 더 탄탄해졌다. 특히 이날 허준재와 심청이 키스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