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측이 불참자가 거의 없다며 곧 명단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배우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배우분들이 대부분 참석하신다. 내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불참이 확정된 배우들을 제외하고 거의 다 참석한다는 이야기이냐는 질문에 "불참자가 거의 없다"며 "정리되는대로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53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